부여한옥평생교육원은 올 1월 13일 부여군과의 업무협약으로 장암면 정암리에 소재한 옛 장암중학교를 리모델링해 역사와 문화의 도시 부여에 백제건축문화를 계승한 한옥 및 목조건축물을 확대 보급할 목적으로 건축 기능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됐다. 평생교육원은 전통한옥 시공과정과 목조건축 기능인력 양성을 위한 목조 주택 시공과정을 마련하고 관리자 과정에 40명, 기능자 과정에 20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여한옥평생교육원(041-832-6002)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부여=여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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