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호 부시장 |
이성호<사진> 천안부시장은 8일 취임 100일을 앞두고 이 같이 소감을 밝히고 “1800여 공직자와 천안시를 전국 제일의 명품 도시로 만들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을 다짐했다.
이 부시장 취임 후 30여 년 지방행정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한 업무추진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활력을 불어 넣는 등 시정안정을 이끌었다는 자체 평을 받고 있다.
그는 취임과 함께 4ㆍ5 풍세산단의 진입로 공사와 동서연결도 조성 등대규모 개발현장을 방문하고 한해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는 등 가뭄해결을 진두지휘했다.
가뭄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수리시설 준설, 관정개발 등 피해방지대책을 마련하고 농민들의 개선요구와 주민불편사항을 청취해 이를 해소했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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