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통해 일과 삶에서의 영감을 찾고, 새로운 에너지를 북돋는 계기 마련을 위해 연 이날 토론회는 1부 실·국장 독서토론회와 2부 직원 독서강평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평화재단 이사장인 법륜스님의 책 '엄마수업'에 대한 느낀 점 등 발표와 토론이 열렸다.
또 독서강평회에서는 직원들이 독서대학 등을 통해 읽었던 책에 대한 소감과 공유하고 싶은 내용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도 관계자는 “도 간부와 직원들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관점과 의견을 나누며,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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