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설립 이후 본격화된 이후, 최근에는 세종시와 국내ㆍ외 5개 대학간 글로벌 융복합 컨소시엄대 설립 양해각서 체결로 또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7일 특허청에 따르면 이 같은 분야 특허출원 비중이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2005년 6.2%에서 지난해에는 25.7%까지 확대됐다. IT 관련 융복합기술이 10%대로 가장 많아, 국내 융복합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허청 관계자는 “앞으로 IT통합미디어와 U-헬스케어 같은 기술을 포함한 융복합기술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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