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진로캠프 참가를 희망한 도내 초중고교생 260여명을 대상으로 수안보파크호텔에서 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씩 총 4회에 걸쳐 'SMART 진로캠프'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의 적성, 소질, 잠재력을 다양하게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제 확산과 진로교육의 필요성 증가에 따른 체험교육이 강조됨에 따라 캠프활동을 통한 집중적인 진로지도와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자기이해, 진로(심리)검사, 직업이해, 진로ㆍ진학 특강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맞춤식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탐색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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