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과 보건의료원(원장 최영현)은 폭염취약계층인 노약자, 취약계층, 독거노인, 거동불편자에 대한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방문전담간호사, 보건지소담당자, 보건진료소장 등 총 28명의 폭염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건강관리 취약계층 80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기본적인 건강 체크와 함께 여름철 건강관리 중요성 등을 안내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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