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으로 시와 충남도 교육청, 당진농촌체험나들이연구회는 농업ㆍ농촌 현장 체험학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차원의 정기적 체험학습이 가능한 농장개발과 환경조성, 프로그램 개발 등 서비스 기반을 조성하고, 학교 단위 현장 체험학습 등을 통해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향후 5년간 당진시와 도교육청은 공동으로 당진시에 소재하는 농촌체험 마을과 교육 농장 등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으로, 상호 협의 하에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당진시 이철환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농촌체험 기회가 확대되고, 당진 농촌 체험산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이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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