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누미 교실은 연초 사랑나눔회에서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기획해 난타, 키즈댄스, 도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실은 관내 충무초등학교 학교사회사업이 필요한 아동을 모집했으며 학교사회복지사의 인솔 하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모종주공아파트 부녀회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에게 5일간 중식을 제공할 계획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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