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스조끼 |
▲ 머플러 |
이를 위해 대덕구는 공원녹지팀 등 구청 현장작업자의 환경개선을 위해 아이스조끼 31개와 머플러 48개 등 작업복 79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행정안전부로부터 구가 특별격려금을 받아 작업복을 구입한 것으로 작업하는 동안 언 냉매제 등으로 몸을 시원하게 하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민원 작업자가 폭염대비 건강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지속하는 폭염, 무더운 오후 시간대에는 되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사업장의 경우는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갖는 등 기상상황에 관심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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