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성배 교수 |
6일 한남대 산학협력단(단장 은성배 교수ㆍ사진)이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대학 산학협력단 보유기술 사업화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한남대와 경북대, 세종대, 동아대 등 4개 대학이 선정됐는데 한남대는 1년간 국고 1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한남대는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위해 관련 규정 및 조직체계 정비, 보유기술 가치 및 사업성 분석, 전문가 활용 등 회사 설립 및 향후 건실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 중이다.
이에 따라 2013년 2~3월께에 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하고 바이오나노사업부의 기술지주회사 전환, 테크노파크, 산업체 등 유관협력기관과의 연계 활동 강화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배문숙 기자 mo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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