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설명회는 취약계층에게 안정적 일자리와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군에 따르면 사업적기업에 대한 취지와 현황 및 활성화 방안, 하반기 사회적기업 모집 공고안에 대한 설명으로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군민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선5기 옥천군은 사회적기업 10개 육성을 목표로 현재 5개의 예비 사회적기업을 지정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 추가로 2개 이상 지정을 할 예정이다.
이상영 경제과장은 “양질의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을 지속 발굴 육성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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