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마루'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먹을거리'라는 의미로 개발한 브랜드다.
지난해부터 도 농업기술원과 시ㆍ군 농업기술센터, 생산농가가 상품 디자인 및 QR코드 제작 등의 과정을 거쳐 이번에 문을 열었다.
모바일 쇼핑몰에선 도내 40여 농가가 생산한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150여 개 품목이 전시ㆍ판매되고 있으며, QR코드 등을 이용해 해당 제품의 생산지와 생산자, 생산과정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천하마루'이용을 원하는 사람은 스마트폰 인터넷에 주소(m.cnfarm.co.kr)를 입력하거나, 검색창에 천하마루를 입력해 천하마루 모바일 쇼핑몰 사이트로 들어가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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