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결혼식을 앞둔 임윤택은 최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K스튜디오에서 3살 연하 예비신부 이혜림 씨와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이날 울랄라세션 멤버들도 함께 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웨딩 화보 속 임윤택은 예비신부의 뒤에서 안으며 얼굴을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특유의 장난스러운 표정과 행동들로 색다른 코믹한 느낌을 살렸다.
한편, 임윤택은 오는 7일 서울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주례는 소설가 이외수, 사회는 나몰라패밀리의 김경욱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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