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8호기 유기성 고형연료 혼소설비 설치사업은 51억원의 공사비를 투입, 6개월간에 걸쳐 시공한 사업으로, 연간 약118억원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비용 및 연료비 절감이 기대되며 해양투기가 금지된 하수슬러지를 발전소 연료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친화 및 저탄소 녹색경영 기업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다.
안경재 기술본부장은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인 준공을 위해 땀과 열정을 쏟은 직원 및 시공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유기성 고형연료 혼소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확보를 통해 친환경 사업장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보령=오광연 기자 okh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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