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는 3일부터 '핫 썸머 아이템 제안전'을 마련, 바캉스 용품을 비롯한 여름 패션아이템을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펼친다.
'한 하루의 혜택, 숍 매니저가 제안하는 패션 토크'를 주제로 오는 7~9일까지 모조에스핀, 온앤온, 쟈딕앤볼테르가 참여하는 여성의류 브랜드데이도 진행한다.
대전 롯데백화점은 3일부터 '써머 바캉스'를 마련,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쇼핑행사를 전개한다.
8층 특설매장에서는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하는 '대한민국 승리 기원 스포츠 대전'이 펼쳐져 운동화와 트레이닝복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여름 인기상품을 제안하는 '아웃도어 여름산행 상품전'이 열려 등산화와 등산바지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백화점 세이도 대한민국 종합순위와 금메달 개수를 모두 맞추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쇼핑금액의 50~100%를 되돌려 주는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특히 올림픽 열기에 맞춰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염원하기 위해 스포츠 용품 할인행사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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