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인 4일 밤에는 '맨발의 기봉이'를 상영한다. 이어 11일은 애니메이션 영화 '라푼젤', 18일은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 마지막 날인 25일은 애니메이션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상영된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영화상영 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펼치는데 시낭송과 기타연주, 퓨전가곡, 색소폰 연주도 공연된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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