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시는 19개 농촌마을과 19개 부서간 이달 중순까지 개별 자매결연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교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결연부서는 자매결연 농촌마을의 일손돕기와 봉사활동, 체험, 농촌마을의 우수 농산물 구매, 시정홍보와 행정민원 상담 등을 할 계획이다.
농촌마을도 결연부서 직원들을 초청, 농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관련 정책 의견 및 아이디어, 애로사항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번 결연을 통해 시는 상호간 다양한 교류활동은 물론 농촌에 대한 관심과 농산물 수요 증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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