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성 어촌계(어촌계장 최용수) 주최로 개최되는 문화제는 갯벌체험과 어부체험, 돌게잡기체험, 머드족욕길 걷기 등 체험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는다.
특히 개막일인 3일, 챔버오케스트라 공연, 팝페라가수의 아름다운 음악여행, 추억의 7080 통기타 공연 등이 펼쳐지며 4일에는 댄스그룹의 K-POP 댄스와 국악ㆍ현악ㆍ색소폰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제 기간동안 고기잡기와 머드마사지, 도예체험 등도 상시 운영된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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