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창단 이후 재난관련 훈련 및 교육, 수해 예찰 및 복구 활동 등을 지원해 왔다. 금산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해 수해 발생 시 복구 및 이재민 구호활동을 펼친 공로로 민간 활동 우수단체로 선정돼 이번에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제설작업에 앞장선 남이면 대양리 정명수 이장도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지역자율방재단 홍명렬 단장은 “앞으로도 재난 예방활동 및 피해지역에 대한 자원봉사 등 소속단체와 함께 발 벗고 나서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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