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간의 무료개방 동안 2만 2천여명의 남녀노소 시민들이 최상의 빙상장과 스포츠 시설을 이용했으며 폭염 속에 또 다른 여름나기로 큰 호응을 얻었다.
8월부터는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오후 8시에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관리를 위해 휴관한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중ㆍ고교생) 2500원, 어린이(초등생 이하) 2000원, 대여용 스케이트는 2500원이며 빙상장과 체육관 내 모든 스포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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