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장우 의원 |
이 의원은 1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박 원내대표가 검찰에 출두하는 날)민주당은 임시회가 끝나는 4일 임시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며 “임시회가 끝나자마자 휴일인 토요일에 국회 개원을 하자는 저의가 무엇인지 의문스럽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는 민생현안 처리라는 명분아래 박지원 원내대표를 구하기 위해 방탄국회를 열기 위한 '시나리오'에 불과하다”며 “방탄국회를 철회해 달라”고 말했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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