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중은 20일부터 30일까지 전국 42개 팀이 참가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에서 서울 천호중을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안았다. 신평중은 최우수 감독상(남기설) 최우수 선수상(박일규) 최우수 골키퍼상 (박천수) 수비상(이민상) 등을 휩쓸어 기쁨을 더했다.
김덕수 교장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후원에 힘입어 우승한 것 같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