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용식 (사이클) |
▲ 이유정 (사격) |
▲ 민병언 (수영) |
▲ 임우근 (수영) |
▲ 최예진 (보치아) |
또 하나의 올림픽인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천안 나사렛대 출신 5명의 선수들이 전원 메달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나사렛대학교 장애인 스포츠단(단장 김태형)은 학교에 재학중이거나 졸업한 5명이 사이클, 사격, 수영, 보치아 등 4개 종목에서 런던장애인 올림픽에 출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14회 런던장애인올림픽은 런던올림픽 폐막에 이어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오는 29일에서 다음달 9일까지 열린다. 대회에는 21개 종목에 세계 7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가운데 한국은 13개 종목 85명이 메달사냥에 나선다.
이 가운데 나사렛대 출신 및 소속은 진용식(사이클ㆍ특수체육과 졸), 이유정(사격ㆍ재활복지대학원 1), 민병언(수영ㆍ특수체육과 4), 임우근(수영ㆍ특수체육과 3), 최예진(보치아ㆍ특수체육과 3) 등이다.
천안=맹창호 기자 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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