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지킴이 한마당은 전국의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활동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그간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파라미타 청소년협회에서 주관한다.
이번 행사에서 서울지역 문화재 비영리단체인 위례역사문화연구회를 비롯해 광주의 대동문화재단, 율곡고 문화재지킴이 등 전국 청소년문화재지킴이 250여명이 참석해 충북무형문화재 체험과 보은지역 문화재 답사 및 문화재 지킴이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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