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료한방진료는 고령화된 농업인들의 노인성질환에 대한 조기발견과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되었으며, 1일 200여명씩 1000여명에게 진료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김용호 조합장은 “지난 봄 서울삼성의료원 무료 진료에 이어 의료 사각 지대인 농촌지역 고령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진료사업을 계속하여 시골 노인들의 질높은 의료 혜택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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