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부터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 황재목 부장, 충남상인연합회 이선우 회장, (주)선양 박근태 사장, 한국전통시장학회 이덕훈 학회장. |
(주)선양은 이날 협약에 따라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 각 지점 사원들이 자율적으로 시장으로 이용하도록 하고, 명절이나 지점행사 물품 구매시에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할 계획이다.
또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성과상여금이나 포상금 등에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주)선양은 앞으로 충남지역 15개 시장과 지점별로 자매결연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박근태 (주)선양 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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