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ㆍ중견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돼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실용화 기술 개발 및 그 성과의 기업 지원에 주력해 온 생기원은 2011년에만 1441건의 기술 애로 상담을 접수, 78.9%에 달하는 1137건의 기술 애로를 해결했다.
또 중소기업 현장출장ㆍ파견 지원 1514건(411기업), R&D 기반 지원 663건(755기업), 창업보육 지원 74기업 등의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생기원 나경환 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생기원의 중소ㆍ중견기업 지원 서비스의 질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권은남 기자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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