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은 오전 8시3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제3차 교직적성 심층면접 시험은 교원으로의 적성, 교직관, 인격 및 소양을 평가하며 수험생별 10분의 수험시간을 준다. 심층면접 배점은 100점으로 제2차 시험 합격자 12명을 대상으로 벌인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7일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선발되는 전문상담교사는 9월 1일부터 학교현장에 배치돼 상담 업무를 맡게 된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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