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두번째 찾아온 사랑의 헌혈 운동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되며 150여명 넘는 공무원과 민간단체 직원 및 지역주민이 참여해 인간의 생명보호와 건강나눔을 적극 실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도 혈액원의 한 관계자는 “옥천군은 항상 헌혈때 마다 많은 공무원과 지역주민들까지 동참해 환자들에게 큰 희망과 격려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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