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는 내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와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도시업그레이드 시책 추진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30억원 확보로 내년에 열리는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를 대비한 품격 있는 도시디자인 사업이 가능해져 전 세계 참가선수 및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이종배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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