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스마트 스쿨은 성적 향상을 위한 교과 학습, 학습 목표와 실천을 위한 학습코칭, 다양한 동아리활동,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을 이끌어 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에 아산 스마트 스쿨 참가학생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년별 50명씩 총 200여명이며,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현직교사 8명과 서울지역에서 활동하는 우수 외래강사 11명을 초빙했다. 지역학원 및 대학교 원어민 강사도 참여해 다채로운 강의를 펼칠 계획이다.
특히 학습코칭 프로그램은 관내고등학교 출신의 우수한 대학생들이 학습코치를 하기 때문에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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