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출범과 함께 다양한 나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후원회는 지난달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52세대에 라면 50상자를 전달한데 이어 지난 27일에는 104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보냈다.
유양호 회장은 “직접 찾아가 보니 어려운 이웃들의 사정을 더 알 수 있었다”며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아 후원사업을 확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비인후원회는 130명의 후원회원과 20명의 자원봉사자로 운영되고 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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