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팸투어에 방문한 일본 오사카 의원 및 여행사 관계자들이 덕산 스파캐슬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26일까지 3일간 이뤄진 일본인 초청 팸투어는 백제문화유적과 덕산온천을 연계해 관광코스를 개발한 충의사, 수덕사, 임존성을 비롯 대흥슬로시티를 연계해 이뤄졌다.
특히 백제역사문화 코스와 현재 일본 NHK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촬영지인 리솜스파캐슬과 덕산온천 등 웰빙휴양코스를 탐방해 팸투어를 참가자한 외국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일본 여행사 관계자는 일본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백제문화와 일본 내 한류열풍이 조합된 매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관광 상품이라 평가했다.
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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