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밭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고무고무팀'이외에 한국게임과학고 '홈즈팀'이 최우상을 차지했고 한국외국어대부속 용인외국어고 'VIS팀'과 낙생고 '시트릭산팀'이 우수상을 각각 획득했다.
장려상은 동아마이스터고 '스포터팀', 한국게임과학고 'Crepoly Sutdio팀', 상산전자고 '날개팀', 익산고 'CS팀'에게 각각 돌아갔다.
수상팀에게는 한밭대 총장 상장과 수상한 창업아이템을 사업화할 수 있는 시제품 제작비가 지원된다. 또 입학사정관제도에 따라 잠재능력우수자전형에 응시하면 창업특기생으로 선발하고 예비CEO 교육과정을 무료 수강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9개고 443명이 참여해 총 110개의 창업아이템이 경쟁을 벌였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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