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기죽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기를 살리고 행복을 전해주기 위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사랑하거나 존경하는 사람의 어깨를 주물러주는 '러브핸즈'와 명상수련, 국학 강의 등을 통해 서로의 기운을 북돋았다.
또 던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응원과 좋은 에너지를 보내는 미니 올림픽도 함께 했다.
임종일 단장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힘겨워하는 젊은이들이 많다”며 “명상 힐링캠프를 통해 청년들의 기를 살리고 대한민국에 좋은 기운이 깃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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