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새마을 만들기는 과거 새마을 가꾸기 사업의 경험을 살려 주민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마을 공동체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영태 지회장은 “이번 뉴 새마을 만들기 사업의 보다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자체와 새마을회가 업무 협약을 맺음으로써 보다 활발한 새마을 운동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지회장은 “지자체와 상호 공동협력해 뉴새마을 운동이 읍ㆍ면 마을 단위로 확산돼 지금보다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새마을회가 더 활발한 활동과 참여로 지역 발전에 기여해 지역 사회 공동체 의식을 복원시킬 수 도록 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