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플러스의 캐디서비스는 3명의 캐릭터가 각 컨셉트에 맞게 멘트, 의상, 동작 등이 세분화돼 총 11종으로 적용돼 있다. 볼은 핑크, 그린, 옐로, 샤베트, 블루, 오렌지 등 총 6종으로 이와 같은 콘텐츠들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 '플러스 샵'코너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캐디 서비스는 단순히 화면에 가상 캐릭터가 등장하는 수준을 넘어 각 홀의 특징을 설명하거나 골퍼의 컨디션에 따른 조언, 응원, 격려 등 실제 필드의 캐디처럼 골퍼와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현실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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