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한 특성화캠프 '청소년비전캠프'는 도내 초중학교 사회적 배려 학생 105명을 대상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실시, 호연지기를 길렀다.
그밖에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재인식하고 그분들의 묘비를 닦는 엄숙한 봉사활동이 함께 이루어졌으며 야간에 이루어진 앵봉의 밤 시간에는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기회를 가졌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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