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은 그동안 독도에 대해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책자가 전무하고 일본인들이 독도가러ㆍ일전쟁기에 강점한 한국 영토라는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다며 발간 배경을 설명했다.
독립기념관은 이번 발간으로 일본인을 대상으로 제대로 된 독도의 역사와 주권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 책자는 독립기념관을 방문하는 일본인 관광객이나 국내 공공기관, 일본 내 주요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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