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교통수단(일명 장애인콜택시)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편의 증진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높이고자 운영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일 (사)행복천사(대표 손대근)를 새로운 수탁단체로 선정했다.
특별교통수단 차량에는 휠체어 탑승 시설이 장착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노약자 등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대상은 장애 1, 2급, 65세 이상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자, 임시 휠체어 이용자와 이들의 보호자 및 도우미 동승자로 이동지원센터( 857-6161)로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충주=최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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