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라오스 해외지부 정우상 회장에게 만상야 초등학교 신축 자금과 대학생 글로벌 해외봉사단 지원금 1000여만원을 후원하고, 수건과 부채 등 위문품도 전달했다.
전달식후 한국자유총연맹 대학생 글로벌 해외봉사단은 만상야 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과 벽돌쌓기 등 노력 봉사를 펼쳤다.
이재담 회장은 “우리 청년들은 라오스 봉사활동을 통해 큰 기쁨과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