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의에는 독일 국립가속기연구소의 하트뭇 아이코프(Hartmut Eickoff) 소장을 비롯해 캐나다 트라이엄프의 에왓트 블랙모어(Ewart Blackmore) 박사, 일본 제이파크의 쇼지 나카미야(Shoji Nagamiya) 소장, 미국 페르미랩(페르미가속기연구소) 김영기 부소장 등 세계적인 가속기 연구소 소속 연구자 11명이 참석한다.
자문위는 이날 중이온가속기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개념설계에서부터 제작ㆍ운영까지 가속기 전주기 과정과 국제공동연구 등 앞으로의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은남 기자 sil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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