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25일까지 접수를 마감한 결과, 단체 156건, 개인 22건 등 총 178건이 접수됐다.
장르별로는 음악 53건, 미술 27건, 국악 20건, 연극 17건, 무용 9건, 문학 8건, 사진 5건 순이었으며, 축제 및 조사연구 등 기타장르는 모두 39건으로 집계됐다.
재단은 순수예술의 전문성보다는 일반 시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결과는 다음 달 1일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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