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원 청장 |
26일 중부산림청 제16대 청장으로 부임한 이문원<52ㆍ사진>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지역과 임업인 국민과 함께 숲의 혜택을 나누는 산림문화서비스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예산 출신으로 예산고와 관동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산림청과 인연을 맺은 뒤 임업연수원, 임업연구원 등을 거쳐 2006년 서기관으로 승진, 산림청 백두대간보전팀장, 산림고용팀장, 백두대간테라피단지조성사업단 기획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공주=박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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