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기집을 들고 있는 상담원 모습. |
수기 형식의 178페이지 분량으로 꿈꾸는 일터·행복한 일터·소통하는 일터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됐으며 42명의 상담사가 부단한 노력을 통해 직장에서 행복을 찾고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콜센터 상담사들은 대표적인 감정노동자로 적지 않은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ktcs 관계자는 “수기집에는 육아, 감정노동 등 여성 상담사들이 겪는 어려움들을 치열한 노력과 열정으로 이겨낸 선배들의 진심 어린 멘토링이 담겨 있다”며 “많은 상담사가 이 책을 통해 열정과 지혜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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