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지난 4월에 남기민 초대 이사장을 선출에 이어, 이달 김영석 상임이사를 임명했고, 1센터 3팀 15명의 조직을 구성해 상당구 상당로에 자리를 잡았다. 재단의 상징사업으로 '직지Call&Network센터'를 운영하고 핵심사업으로 정책개발과 평가, DB구축, 시설 프로그램 개발 등과 일반사업으로 맞춤형 교육과 학습체계 구축, 주민교육, 주민공동사업 개발 등을 수행하게 된다.
남 이사장은 식사를 통해 “민·관·기업·시민이 함께 파트너십을 갖고 효율적 복지를 지향하되, 지역사회를 인정이 넘치는 사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주=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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