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에서는 템플스테이체험인 다담과 참선배우기, 108배 및 벌천포에 방문해 해수욕을 즐겼으며 둘째날에는 간월암과 해미읍성에 방문해 전통문화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
정가운 학생은 “학교 생활 등으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내안의 참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온 기분이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서산에 방문해서 다시 사찰체험을 해 보고 싶다”며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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