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예술과 함께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충남문화바우처 연간 추진사업중 기획사업의 하나로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하는 마술 프로그램과 사물놀이 등 전통적인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해 문화예술에 대한 격차를 해소시켜주고 향후 사회성과 협동심을 향상 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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