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9회를 맞는 천안시민의 상은 ▲교육학술 ▲문화예술 ▲체육진흥 ▲사회봉사 ▲특별상 등 모두 5개 부문으로 각 1명씩 선정된다.
후보는 천안시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기관ㆍ단체에서 5년 이상 근무하며 해당분야 공로자로 소속기관과 단체장, 대학 총(학)장, 시청 국장과 읍ㆍ면ㆍ동장, 주민 2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수상자는 부문별 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심사결과 해당자가 없는 부문은 시상하지 않는다.
천안=맹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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