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대 강태범 총장이 최근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비쉬켁 인문대학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상명대는 강태범 총장이 지난 17일부터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쉬켁의 러시아 슬라브대학, 키르기스 국립대학, 비쉬켁 인문대학을 방문해 자매결연했다고 24일 밝혔다.
강 총장은 이들 대학과 학생 및 교수의 상호교환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하는 등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양국 대학의 교육, 학술, 문화교류의 물꼬를 텄다.
또 한국 대학 총장으로는 처음으로 비쉬켁시를 방문해 시장과 비쉬켁시의 전자정보화, 공무원연수프로그램 등 양국의 새로운 문화교육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세부시행방안을 수립키로 했다.
천안=윤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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